1. 지난 밤 인천의 문선민에게 전북이 이재성과의 딜을 제시하여서
울산으로 갈 것 같았던 문선민이 전북으로 향할 것으로 보입니다.
2. 정혁의 인천행은 루머로 끝날 가능성이 현재로는 더 높습니다.
3. FC서울의 윤석영이 국내팀으로의 이적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이에 서울구단은 외국인 선수로 그 자리를 채운다는 복안입니다.
4. 대구FC가 안산에서 뛴 장혁진을 영입하려고 합니다. 큰 이변이 없는 한 이적이 성사될 것 같습니다.
5. 부천FC에서 뛰었던 미드필더 이현승이 서울E로 향할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E랜드는 간만에 폭풍영입하네요)
6. 전북행이 유력해 보이던 임채민의 이적이 현재 보류상태라고 합니다.
7. 울산과 전북의 두 단장들은 이적 시장에서 "아직 한 발 더 남았다."를 외치고 있다고 합니다.
두 팀의 보강이 어디까지 이루어질지가 궁금하네요.
한편 수원과 FC서울은 별다른 영입소식이 들리지 않아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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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별로 소식들이 없네요.
가장 핫한 소식은 역시 문선민의 전북행과 한승규에 대한 꾸준한 관심정도 입니다.
슬슬 동계훈련을 시작하고 있는데요, 모든 구단들이 부상없이 훈련 잘 마치고
새 시즌 재미있게 경기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