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디씨,보수경향의 신문사들은 희망버스를 절망버스라 부르며 영도시민들에게 민폐만 끼치면서 처웃고 반대하는 사람들한테 막말했고 경찰팬다고 그러고
오유,진보경향 신문사들은 비정규직없는 세상에 살고 싶은 약한 자들을 위해서하는거지 악의가 있을 수가 없고 최대한 부산시민 심려 안끼치려 노력하고 있고 오히려 자신들을 어떻게든 까려는 언론플레이가 문제라고 하고...
전 누구말이 맞는지 통 모르겠습니다. 디씨에 올라온 희망버스 까는 글을 보니 버스가 인도랑 멀리떨어져서 주차됐다고 사진보여주는데 솔직히 그 이상 안으로 가면 오히려 보행자에게 더 위험하구요.. 술먹고 있다 담배피고 있다 그런 사진보여주는데 잘 보이지도 않고 있다고 해도 몇명 없어보이구요 (왜냐면 사진에서 보면 대부분의 시위자들이 그런 행동은 안하고있음) 게다가 한진 해고자를 어린이에게 폐륜을 가르치는 미친놈으로 만드는 것도 정말 웃긴 개그입니다. 그리고 희망버스의 본 의도는 전혀 생각도 안하고 무조건 희망버스측의 악의만을 말하니 이건 그들의 의견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행태라 할 수 있겠고...
그 반대의 글들을 보면 희망버스로 인해서 지역주민들의 피해가 생각보다 큰데도 대의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 관용이 필요하다는 식으로 말하는게 좀 이기적으로 보이구요, 솔직히 야권 정치인들 나와서 심각한 상황에 웃으면서 행사즐기는거 보면 웃기기도 하고 그렇게 불편주면서 시위에 성의있게 참가해도 모자랄판에... 정치적으로 이용안한다는 건 솔직히 거짓말 같구요. 시위하는데 쓰래기 방치하고 도망가다싶이하는 그들의 시민의식또한 웃기고 한진경영진과 노조측에서조차 오지마라고 한걸 지금 수해로 한반도가 어지러운 판국에 시위 감행한 것도 웃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