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aver.me/5peYhbyB 황인범은 2선, 3선 모든 자리에서 뛸 수 있다. 남태희(알두하일)가 십자인대 부상으로 아시안컵에 나설 수 없다. ‘10번’ 자리에 배치될 가능성도 있다.
그는 “태희 형이 그동안 잘해줬다. 쉽지 않은 자리다. 볼을 받고 주고 템포 살리고, 개인적으로 눈여겨봤던 포지션이다. 내가 됐든 누구든 기회가 된다면 감독님이 원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어디에서 뛰든 100% 이상을 쏟아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아시안컵은 황인범에게 두 번째 메이저 대회다. 대표팀에서 입지를 다지고, 더 큰 무대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다. 본인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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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꿈과 희망.
혹시 대회 나가서 대박 터지면, 대전도 영리하게 장사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