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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쐐기골' 서울, 부산과 승강 PO 1승 1무...K리그1 잔류
게시물ID : soccer_1840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칼렌★
추천 : 0
조회수 : 61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12/09 16:40:17
FC 서울이 기사회생하며 다음 시즌도 K리그1에서 뛰게 됐다.
FC 서울은 9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부산 아이파크와 경기에서 양한빈의 선방쇼와 후반 추가시간 터진 박주영의 쐐기골로 1-1로 무승부를 거두며 K리그1 잔류를 확정했다.
앞선 1차전 원정에서 3-1로 승리했던 서울은 1,2차전 1승 1무를 기록하며 K리그1 잔류를 확정했다. 서울은 지난 시즌 상주 상무에 이어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2번째 K리그 팀이 됐다.
반면 K리그3위 부산은 1차전 퇴장으로 인한 대패를 극복하지 못하며 승격에 실패했다. 부산은 2015년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강등당한 이후 나선 3번째 도전에서도 승격에 실패하며 무너졌다. 특히 2년 연속 K리그1팀과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패하며 큰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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