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보나벨이 이사를 했습니다.
보나벨 자작은 자신의 영토를 성공적으로 확장 하였으며 먼곳을 감시하기 위한 감시탑 한 채, 유유자적 하게 신선놀음을 위한 전망대 한
채, 그리고 외적에게서 자신을 보호 할 수 있는 성 한 채를 얻어 내셧으며 기존의 집사에 대한 고용승계 계약과 함께 새로운 메이드를 고용 하셧습니다.
자신의 새영지에 당당하게 입성하는 보나벨 자작
새 영지를 둘러보는 늠름한 자세
(매우 쫄아서 하채가 주저 앉은 것 같아 보이는 것은 착각입니다.)
자신의 새 메이드에게 친히 털을 하사하는 모습
자신의 몸을 누일 안전한 구석을 찾는 모습
어...어디에도 구석이 없다냥....
불안한 보나벨 자작이 선택한 은신처는 자신의 화장실....
그렇습니다... 저건 화장실에 가고 싶은게 아니라 화장실에 숨은겁니다....
숨을 곳이....
없다냥...
이후 메챠쿠챠 소파뒤로 들어갓다
적응후에는 잘 살고 있습니다.
끊과 챠오츄르 그리고 참외를 제일 좋아함(수박은 극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