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정부의 약산과 김구의 파벌 싸움에 대해서  중국 국민당이 한국인 독립운동가들의 문제점을 써놓은 보고서가 있다.

첫째 
민족성의 단결정신이 결여되어있다.
한국민족은 개성이 너무강해서 스스로를 높게보고 나이 어린이는 나이 많은이를 우둔하고 무능하게 보고 또 나이가 많은사람들은 청년들을 유치하고 무지하게 본다 의견이 갈라지고 당파는 마치 마가얽혀 나눠져있다.
둘째
위대한 용수인재가 결여되어있다.
김구는 도덕선망과 고관정신이 족히 혁명을 영도할수있지만 재간이 부족하다
그런데 김원봉은 재간은 낫지만 도덕선망은 전체 단결을 영도하기에 못미친다
이두사람은 각기 결점을 가지고 있어 절대 복종을 이끌어 낼수없다.
셋째
중심사상이 부족하다
당은 같지만 파벌이 달라 집안싸움을 한다.
넷째
각당파의 시기가 너무 심하다
어느때는 합작하고 어느때는 분열하고 상호신뢰가 없다 서로경계하고 양보하지 않는다 각당의 감정이 이와같으니 진정한 통일은 참으로 어렵다.

개쓰레기 중국 국민당에게 이런 지적을 받고
백년이 지나도 당파싸움을 지속하고 있는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아직도 같은짓을 되풀이 하고 있을 뿐이다...

팟캐스트 이이제이를 듣다가 와닿아서 옮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