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독일 지방 법원의 컴퓨터들이 트로이목마 바이러스에 걸려 자료들이 날아감.
보안 전문가들이 2017년에 제발 윈도우 95 좀 그만 쓰라고 경고했는데도 독일 법원에서 사용하는 구형 프로그램이 윈도우 95에서만 작동한다는 이유로 2019년까지도 무시하고 있다가 결국 트로이목마 바이러스에 걸려 버린 것.
일부 작업 내용은 수십년 분량의 자료들이 통째로 날아갔으며 긴급하게 모든 전산망의 네트워크를 끊고 현재 팩스와 우편으로 재판이 진행중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