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의견들이 많길래 방금 라스 끝까지 보고 왔는데요
구하라는 보기에 불편하긴 했어도 인격 모독까지 하면서 욕먹을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오유에선 거의 불편했다고 말씀들 하시지만 다른 사이트 보면 무서운 댓글 많더라구요...)
처음부터 엠씨들이 하는 말에 계속 웃으면서 받다가 폭팔하던데, 방송이니까 참았으면 좋았겠지만 자기 딴에는 서러웠을지도 모르겠네요.
물병 던진 것도 ' 화나서 물병을 던졌다 ' 라는 말 보고 물병을 세게 던진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더라구요. 던진 게 잘했다는 이야기는 아니구요.
그리고 그 뒤에도 울고 계속 웃고 라스 끝날때도 사과했고...
강지영은 말하지 않을게요...
자소서를 하도 쓰다보니까 말투가 경건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