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정열가득한 남미에서
남미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이
아르헨티나의 두 라이벌인
보까와 리베르 플라떼가 펼치는
수페르 끌라시꼬가 되었습니다.
(원랜 어제 경기였는데 폭우로 연기되었습니다)
며칠전부터 각종 프리뷰와 예선 주요경기,
그리고 두 팀이 남미 컵 대회 (리베르타토레스와 코파 수다메리카나)에서 만난 경기 하이라이트를 보여주면서
분위기를 점점 고조 시켰는데
하루 연기되면서 이젠 비장감마저 느끼게 되는 지금입니다.
특이하게도 막대 풍선이 보여서 사진 찍어 봅니다.
저는 2:0정도로 보까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형식은 중립경기 이지만 그들의 홈인 봄보네라에서 가지는 경기이기에 좀 더 유리하지 않을까...라는 생각 반, 팬심 반 입니다.^^
사람들도 하나둘씩 티비 앞에 모여서 집중하기 시작합니다.
그럼 즐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