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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디 스타디움에 여성 관중 850여명, ACL 사상 처음 감격
게시물ID :
soccer_18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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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칼렌
★
추천 :
0
조회수 :
23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1/11 10:59:46
1979년 이란 혁명 이후 이란 여성들은 남자 축구 경기를 볼 수 없었는데 남자 프로축구 1부리그 경기 입장이 불허된 것은 1981년이 처음이었다. 따라서 이날 여성들의 1부 리그 팀 경기 관전은 37년 만의 일이 된다. 대부분 선수 가족이거나 여자 선수들, 정부 고위 관료나 그 가족들이었는데 850명 정도가 입장했다는 보도도 있었다.
출처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81&aid=0002955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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