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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id_183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돈키후퇴★
추천 : 10
조회수 : 1706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6/07/15 01:52:02
왕겜을 볼때면 최애 캐릭터가 생기고 애정을 품으면
여지없이 죽여버려서 작가의 멱살을 잡고 패주고 싶은 분노가
그리고 내가 왜 이걸 봤나 하는 허탈감이 찾아오죠
처음 시작은 누구나 그렇듯 네드 스타크였고
그 다음 롭 스타크가 최애 캐릭터였건만..
그 뒤로는 아..작가가 스타크가를 다 죽일거야
이만 스타크는 포기할래 아리아도 산사도 작가가 죽일거야
자포자기하고 다음 최애 캐릭터가 마저리..........
마저리..........
작가야 주글래?
지략과 미모를 겸비한 마저리가 시어머니를 통쾌하게
한방 먹이는 사이다를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렸는데
그런 마저리를...
가루로 만들어버렸네?
야 적어도 마저리 만이라도 탈출시켜서
후일을 도모하게끔 하면 안됐던거냐?
흥분하니까 반말이 다 나오네..요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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