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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포스트 최강희 '외국인 감독' 가닥
게시물ID : soccer_1838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칼렌
추천 : 0
조회수 : 35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1/05 08:19:04
톈진에는 '최강희 사단'이 뜬다. 현재 '소방수'로 톈진을 이끌고 있는 박충균 코치를 비롯해 김상식 코치와 최은성 골키퍼 코치가 최 감독을 계속 보좌할 예정이다.  준비를 철저히 해 최 감독 공백의 후유증을 최소화하려 한다. 이에 따라 발 빠르게 후임 작업을 진행 중이다.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내·외부 관계자의 추천으로 꾸린 국내외 지도자 40여명의 후보들 중 핵심 후보를 추린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보다는 외국인 감독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포르투갈 등 유럽리그에서 우승경험이 있거나 클럽간 대항전을 치른 경험이 있는 유명 감독들이 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은 늦어도 이달 안에 최 감독의 후임을 결정할 방침이다.
출처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34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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