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우효의 노래중 한곡
라면
멍하니 듣고 있다가 노래가사나 끄적여볼까.. 해서 끄적여 봄 ㄷㄷㄷㄷㄷㄷ
1절도 다 못쓴건 함정 ㅇ_ㅇ..
일전에 구입한 원고지 메모블록도 테스트 할겸, 꺼내봄 ㄷㄷㄷㄷㄷㄷ
구입한지 족히 1년은 넘은것 같은데, 오늘 처음 테스트 해봤다
대다네
원고지 칸 크기에 비해 너무 굵은 심을 선택했다 ;
한글자 한글자 쓸때마다, 좁은 우리에서 발버둥 치는 느낌으로 필기 ;
메모블록이 너무 포켓사이즈인데다가 두꺼워서, 필기할때 자세가 안나오기 때문에
3등분해서 쓸까.. 싶었는데, 일단은 그냥 쓰기로 ㅇㅇ
굳이 또 내것까지 끓여서
먹이려고 했었어
대체 왜 그랬었어
왜냐고
특별하면 외로운 별이 되지. _펭수
우리 펭수 멋진 말만 한다.. 따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