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리베롤과 만난지 오늘로 1년이 된 날
사랑스러운 리베롤의 피규어가 제작되기를 365일째 기원하였고
사랑스러운 리베롤의 스킨이 제작되기를 365일째 기원하였다
아... 그렇지만 내가 그녀를 사랑했던 마음이 부족했을까...?
귀여운 옷을 입은 그녀의 모습을 보지 못했고...
피규어도 나오지못했다
내 사랑이 아직 리베롤의 마음을 아직 채우지 못한것일까...?
그렇다면 더욱 더 내 사랑과 마음을 그녀에게 채우리라
그녀를 위해서라면 심해속까지 아니 온 우주를 그녀를 위한 나의 사랑을 채우리라
사랑스러운 나만의 나를 위한 리베롤
내가 더욱 더 기도해서 그녀의 스킨과 피규어가 제작되기를...
365일째 기원합니다
근데 스킨 없어도 귀엽고 사랑스러운건 사실이라는게 함정
누군가가 누구를 좋아한다
언젠가 누구라도 사랑을 하게 된다
내가 너를 사랑하고 것처럼
네가 나를 사랑하고 것처럼
우리가 우리를 사랑하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