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오고 돈도 없고해서...
집 냉장고에 굴러다니던 강된장소스랑 고추장을 밀가루에 풀고 깻잎이랑 고추, 파 조금 넣어서 장떡을 부쳐먹고
나 이런거 해먹었다고 자랑차 친구들에게 보여줬는데...
의외로 모르는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저 어릴때 가끔 반찬으로 만들어주셔서 먹곤 했었는데... 친구들이 모른다고 하니 좀 의외였네요
흔한 전 인줄 알았건만...
혹시 오유저분들은 장떡 아시나요~~?
ps. 짭짤하니 밥 반찬으로 먹기 딱이에요
특히나 식어도 맛있는 전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