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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새끼는 자기가 귀엽다는걸 분명히 알고있다.
게시물ID : animal_1834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량식품
추천 : 11
조회수 : 64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6/23 15: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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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도 많은 녀석이 이불속은 참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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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릿하지만 나름 귀티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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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 아빠야 그 흑산도 갯지렁이 잡아도 되나?



나: 응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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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구경도 참으로 좋아하시고.. 방묘창 달아줘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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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죙일 엎어져 있긴 하지만 귀욤 터지는 우리솔이.

생후 10개월차에 저 덩치인데 앞으로 얼마나 더 클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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