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아니면 그 이름으로 택배 온 것을 어떻게 알겠는가
신분증 확인해서 맞으면 주면 된다
VS
이름이 맞다고해서 본인이라는 보장도 없을 뿐더러
괜히 문제의 여지 만들 것 없이 정석대로 우체국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