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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183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슝밍
추천 : 12
조회수 : 3266회
댓글수 : 43개
등록시간 : 2016/12/18 22:29:17
어느 여름날 편의점 앞 테이블에 앉아서 같이
간식을 섭취하는데 웬 모기 한 마리가 앵ㅇ애앵 거리면서
주변을 날아 댕겼어요 ㅇㅅㅇ
남친님: "으아니이, 나쁜 모기가 우리 슝밍이를 물게 놔둘 수는 없어! (모기를 주시한다.)"
나: "괜찮은뎅..."
남친님: "가만히 있어봐, 히야아아앗!!! (짝!)"
그리고 남친오빠선배님이 마주친 손바닥을 떼서 양 손바닥을 확인했을 때, 아무것도 없었움 ㅎ...
남친님: (....;;;)
나: (-_-....)
남친님: "... 짜잔~!! 모기가 사라지는 마술! ☜^0^☞"
이 짓을 여름~늦가을 동안
모기가 사라질 때까지 계속하셨다고 함미다. ㅎ........
어쩌다 가끔 진짜로 모기를 잡긴 하셨지만...
어쨋든 선배님 짱 기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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