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계의 테슬라라 불리는 네덜란드 브랜드 '반무프'.
전기 모터와 배터리가 내장되 있고 시속 35km로 150km까지 주행 가능하며 4시간만에 풀충전.
도난 시 GPS가 작동하며, 반무프 '바이크 헌터'팀이 끝까지 추적해냄.
만약 2주 안에도 못 찾으면 신 제품으로 무상 교체.
하지만 최신 제품이 400만원을 육박함.
반무프의 최대 난제는 배송 중 고장인데, 자전거는 일반적으로 싸고 튼튼하다는 인식이 있어서
배송자들이 막 대해서 민감한 반무프의 최신 장비들이 고장을 일으킨 것.
그래서 포장 박스에 TV 이미지를 그려서 마치 최신형 TV 제품인 듯 낚음. (자전거 이미지는 살짝 넣음)
배송자들이 TV 액정이 깨질까 살살 다루게 되고 결국 배송 중 고장률이 기존 대비 -80%까지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