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훼께서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똑똑히 알아두어라. 네 자손이 남의 나라에 가서 그들의 종이 되어 얹혀살며 400년 동안 압제를 받을 것이다." (창세기 15:13, 공동번역성서)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아브라함의 후손이 외국 땅에서 400년 동안 나그네로 있으면서 종살이를 하며 학대를 받으리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도행전 7:6, 공동번역성서)
그런데 기독경에 따르면 그것도 야훼의 뜻.
뿌잉?
야훼의 의지로 남의 나라에서 종살이 하게 했는데, 종살이 시켰다고 학살하네?
뿌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