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2인기준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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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가면 바로 세팅 해주신다.
생 쭈꾸미가 가득가득. 몇마린지 세기도 힘들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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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은 쌈용 같던데... 이래 해먹으면 맛있을거 같아서 커스터마이징 함.
잘 안보이지만 공기밥을 시킬시 해물된장찌개가 나온다. 시원한 조개육수에 파가 송송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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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가 점차 익어간다. 이쯤부터 먹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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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시는 아주머니의 추천.
뒤집은 깻잎+ 천사채 깔고 + 락교하나 + 쭈꾸미 + 아까넣은 마늘
마늘이 신의 한수였다.
매콤하고 쫄깃한 쭈꾸미의 매운맛을 천사채마요가 부드럽게 감싸줌.
천사채의 오독거림과 쭈꾸미의 쫄깃한 식감은 보너스. 락교의 아삭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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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합이 계속 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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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쌈해먹는데 점차 쭈꾸미가 쫄아서 양념이 베어간다.
이쯤이 가장 맛있다.
매콤한데 너무 달지 않고 쭈꾸미의 비린맛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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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큼지막한 버섯이 있는데 이게 정말 맛있다.
버섯향에 쭈꾸미 양념이 완전히 베어들어서 너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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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먹다가 슬슬 볶음밥 주문.
이때까지만해도 엄청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
이쯤은 정말 자작하게 쫄아들어서 헐떡거리면서 먹는다.
개인적으로, 매운걸 정말 못먹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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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 구성은 심플하다.
그냥 밥+김가루+쭈꾸미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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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의 내공이 느껴지는 비빔.
양념이나 쭈꾸미를 많이 남겼다면 필요한 만큼만 비비고 남은건 가장자리에 몰아 주신다.
볶음밥 사이사이에 큼지막한 쭈꾸미들이 아직도 남아있다. 양이 정말 푸짐하다.
굉장히 심플한 구성이지만, 필요한 것들은 모두 갖춰져 있다.
쭈꾸미에서 비릿함을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다. 쭈꾸미의 상태가 매우 좋다.
양념이 단지 캡사이신 때려넣은듯한 저급한 매운맛이 아닌, 정말로 '맛있게' 매운 맛이다.
양이 정말 푸짐하다. 쭈꾸미도 굉장히 큼직하게 잘라져 있고, 먹어도 먹어도 계속 남아있다.
마지막 볶음밥에 살짝 채소류가 첨가되었으면 더욱 완벽했을 듯.
계속 느껴온 양념맛이 볶음밥에서도 느껴지는 터라 너무 맵기도 했고, 약간의 싱싱함이 그리웠다.
나갈 때 요구르트 주심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