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아놔. 이거 뭐지. 왜 글을 작성했는데 다 날라갈까. 무서워서 글을 쓸 수가 없네. 저기요. 성경을 반박하고 싶어 안달난 사람이 있으신 것 같은데요. 안티기독서적을 탐구해서 배끼든, 아니면 창작을 해서 반박을 하든 다 좋은데요. 종교의 허구성을 만 천하에 드러내고 싶거나, 아니면 종교의 개혁을 원하거나, 아니면 단순히 비방거리를 찾고자 하는 지는 모르겠으나, 그렇게 하려면, 적어도 비판하고자 하는 성경을 한 번이라도 제대로 읽으셔야죠. 아니 성경 한 번도 읽지 않은 그런 정신상태와 그런 무관심한 수준에서 무슨 종교를 깐다고 하고, 무슨 기독교를 깐다고 하세요? 비판하고자 하는 대상이 있으면, 먼저 그 대상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 깔 수 있는 자격이 생기는 겁니다. 이건 뭐 진짜 밑에 몇몇 허접한 게시글 보니, 성경에서 뭘 말하고 있는지 내용파악조차 못한 상태에서 어처구니 없는 헛소리들을 해대십니까. 그건 반박이나 비판이 아니라 비방이죠. 내용도 모르고 혼자 헛소리 하는데, 그 소리를 누가 듣고 인정하겠습니까. 그런 허접한 게시글을 읽고 종교의 개혁이 일어나거나 종교의 허구성이 만 천하에 드러나게 됩니까? 비방하는 내용자체도 모르면서 뭘 비방한다고 하십니까. 자신이 성경 한 번 다 읽었다고 자신하면 그 때 반박하세요. 장님이 길을 안내하는 것과 같은 형편인데, 안 쪽팔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