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푸들 둘 키우고 있는 사람입니다.
3일전 어째하다보니
안좋은 환경에 있던 골든리트리버를 구조(?) 해오게 되었는데요
워낙 착하고 말을 잘들어서.. 평생 반려견으로 같이 살까 합니다..^^
예전부터 강아지를 오래 키워서 대충은 알고 있습니다만
대형견만의 주의할점이나 특이사항이 있으면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일단 매일 산책 + 놀아주기는 열심히 하고 있구요ㅎㅎ
아 그리고 환경이 바뀌다보니 어디에 배변을 해야할지 혼란스러운 모양입니다..
지금은 교육을 베란다에만 대소변 보게해서 하루 2~3회씩 청소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왕이면 대형 배변판에 하는게 좋을까 하여 이것저것 정보를 알아보고 있는데요
70~80& 정도 가리고 있어요..
배변판을 사용하는게 더 나을지 아니면 지금 방법이 나은지.. 좀 알려주세요^^
참고로 원래 키우던 두마리는 화장실바닥에 잘 가리고 있습니다~
갑자기 새식구가 늘어서..
이것저것 해줘야할게 많네요 ㅎㅎ
피부.. 사료.. 귀청소.. 등등 한동안 즐거운 고생을 좀 할거 같습니다^^
사진은..찍어서 곧!! 댓글로라도 올리도록 할께용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