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힘이 남달라..
태어난지 14개월만에 냉장고 등반 하시고
(안 말리는 부모님이 더 대단하심)
힘이 너무 좋아 운동을 시키려고 찾아간 체조부
감독님은 테스트도 하기전에 궁예와 같은 눈으로 체조 영재를 알아보심
누가 테스트를 한다고 하였는가?
으이~ 내 이랄 줄 알았다!!
그 예견은 틀리지 않으심!!
초딩 4학년부터 출전 할 수 있는 소년체전에서 첫 출전하여 5,6학년 행님들을 제치고 평행봉 1등함.
마 내 이랄 줄 알았다 으이~
힘이 좋은 어린이는 동생이랑 노는 클라스도 다름
당당히 4학년 1위!!!!!!!!!!
꿈은 양학선 같은 선수가 아니라 양학선 보다 더 잘하는 기계체조 선수 되는 것.
역시나 최종 꿈은 올림픽 나가서 금메달 따는것!!
부상입지 말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 한국 체조계 기둥이 되길!!
퐈이팅!!
일본 선수들 많이 깨주면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