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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315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kasonic★
추천 : 2
조회수 : 29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2/20 02:01:16
많이 변했다 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눈팅만 4년쯤 하다가 2011년에 가입하고 2017년까진 매일같이 방문했었어요.
먹고 살기 바빠서 컴퓨터는 업무전용이 되버렸고
스마트폰 역시 업무 관련 카톡이나 뉴스 검색 아니면 안하고
쉴 시간이 생기면 무조건 잠을 자거나 말 그대로 쉬는시간
아무것도 안했거든요.
오늘은 참 피곤하고 바쁜 하루였는데
잠이 안와서 뒤척거리다가 오랜만에 접속해서 자게에 몇글자 적어봅니다.
이렇게 나이가 드는가 봐요.
오늘의 유머라는 커뮤니티를 처음 접했을땐 이십대 초반이였는데
어느새 삼십 중반이 넘어가고 있네요.
예전같지 않은 느낌에 괜히 아쉽기도 하고 전보다 활동하는 분들이나 자료가 많이 줄어든거 같아 안타깝네요.
앞으로 시간나는 틈틈이
힘들어 죽겠다만 아니면
베오베 유머자료도 보고 자게에 와서 쓸데없는 글이라도 쓰렵니다.
어느새 2시네요. 아직 밤 잠을 설치고 있는 분들 편안한 밤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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