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료품점 모노프릭스(MONOPRIX)는 1932년에 만들어진 프랑스 대표 상점
그런데 식료품 배달 서비스를 하고 있음에도 고객들이 모르고 있어 광고를 하나 만듦
'세상에서 가장 듣기 싫은 노래'를 주제로 주인공이 두 손에 봉지를 가득히 들고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이 노래를 끝까지 듣게된다는 내용
이 광고는 2주만에 1,600만 조회수와 동시에 6만개의 댓글이 달리며 호평을 받음
결국 칸느 국제광고 영화제 소셜 & 인플로언서 부문에서 은상 수상
웃기는 건 노래가 실제로는 좋고 중독성이 있어서 노래만 다운받아 다니는 사람이 많다고 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