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있냐
싸이월드에 쓸 내용을 여기에 쓴다.

솔직히 헤어진지 1년정도 되었네.
중간에 나도 여자 만나고
너는 나 헤어지고 만나는 그 사람과 아직도 만나고 있을꺼야.

얼마전에 나 정말 힘들어서 너한테 문자했었자나......
나여자친구랑 헤어지고 난뒤에.......
그랬더니 너 연락없더라.....

두달전에 연락 했을때 그렇게 좋고 좋은 내용만 말해주더니......
이젠 연락조차도 잘안되더라........
내가 연락 그렇게 자주 하는 거도 아니고.....

6개월에 한번 두달에 한번 하는데.......
그냥 잘지내는지 궁금할 뿐이야.

내가 널 만나겠다는 뜻이 아니거든.....

나 지금 헤어진 그 분이랑도 헤어지고 가슴 먹먹한거 느꼈어....
근데 너랑 헤어졌을때 만큼 진짜 죽을꺼 같지 않아서.....
너 생각 많이 나더라...
진짜 헤어지고 밥도 안넘어 가고.....
술만 먹다가 너한테 전화하고.....
제발 목소리 조금이라도 더 듣고 싶다고 그랬었자나....

벌써 1년전이다 그치 ? ^^ 
내 생일 때 한번 연락 줄꺼 같았는데 ......

그런거도 없었고......
밤새 잠도 못잤어 미안해

꼭 옆에 있을꺼 같은 그런 기분 들어.


옛날에는......

너한테서 눈물나게 해주고 싶었엇.
근데

지금은 
너에게 웃음 짓게 해주고 싶어.


기쁘게 나 이렇게 사니깐 너도 잘살아 
라고 말야


그리고 정말 잘 살아 달라고......
그래서 나중에라도....... 길에서 보면 나 눈물 흘리지 않게.

HJ야 잘지내라 그냥 너에게는 연락한번 하고 싶어.



그리고 지금 최근에 헤어진 JH야...... 이번주에 또 너 볼 꺼같자나...
연락한번 할테니깐...... 토요일에 만나기 전에 나랑 잠시 만나자
말이라도 한번 하자 . 
나 그냥 너한테 나 이렇게 지냈어요 .
나 이렇게 아파요 . 그러니깐
나 가끔 투정 부리고 그러면 받아 달라고
정말 너보다 나이만 많았지
연애할때는 초등학교 연애하는거처럼 지낸다고^^

고마워 맘에 안든 날 지금까지 지켜줘서..........



시발.............찌질하단거 안다 개새끼야ㅕ
정신차려라 시발........사내새끼가 여자랑 헤어졌다고 이지랄해야겠냐
이시비ㅏ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