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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제2의 도약이 될 수 있을까요?
게시물ID : symbian_1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ofie
추천 : 1
조회수 : 230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2/15 12:49:04
월요일 노키아의 각 글로벌 공장에서 업무시작때 전직원들 미팅이 있었다고 합니다.

관리자급뿐 아니라 생산현장의 작업자들까지 모이는 미팅은 1년에 1번 할까 말까하다고 하네요

ms와 손을 잡는 이번 사안에 대해서 노키아에서도 사활을 걸고 있다고 봐야겠지요 

하지만 거기서 나온 내용은 우리가 접했던 기사내용과 좀 다른것이 있네요 

저또한 미고가 축소된다고 알고 있었는데 축소가 아니라 각각의 프로젝트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노키아측에서 본다면 안드로이드의 성장세가 가히 폭발적이긴 하지만

심비안 역시 버릴 수 없었겠죠 

각각의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심비안과 윈도우모바일

이로인해서 조직개편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서로를 경쟁시켜 효과의 극대화를 노리려는 전략인듯

심비안의 강점인 가볍고 최적화가 잘되있어 안정적이라는것인데

윈도우 모바일이 설치된 노키아폰에서 심비안 때의 기대치에 부흥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두 회사간의 체결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노키아는 윈도우폰 플랫폼을 주요 스마트폰 전략으로 채택한다.

2노키아는 하드웨어 디자인과 다국어 지원, 가격대과 시장 세그먼트의 
 다변화 등 노키아가 가진 강점을 지원해 윈도우폰 플랫폼의 발전을 돕는다.

3노키아와 MS는 모바일 제품의 혁신을 위해 개발 로드맵을 공유하고 조인트 
 마케팅을 실시하는 등 긴밀히 협력한다.

4노카아 단말기와 서비스의 검색 엔진으로 MS의 빙을 채택한다. 또한, MS는 광고서비스인 애드센터를 
 노키아 라인업의 검색 광고 서비스로 제공한다.

5노키아의 지도 서비스는 새지역 검색과 광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MS의 빙(Bing)과 에드센터와 통합한다.

6신용카드 사용이 저조한 국가에서도 윈도우폰 서비스의 결제를 용이하게 제공하기 위해 노키아의 대규모 통
신사 지급결제 동의를 활용한다.

7MS는 개발자들이 글로벌 에코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노키아의 윈도우폰 단말기에서 작동하는 애플리케 이션 개발 도구를 제공한다.

8노키아의 콘텐트와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는 보다 경쟁력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MS의 마켓 플레이스에 통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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