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글을 남기는 음모론은 100% 제 전두엽에서 나온 것이며

사실과는 무관(?)할 수도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주제 : 토스트는 본격 과금유저 모집에 나섰다.

이유1.  : 빵던 9층의 효율이 엄청나게 낮아진 것을 체감 할 수 있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9층 돌기만 하면 마카롱, 햄버거, 피자, 그외 (특히) 창렬 5~6성도넛이 수두룩하게 넘쳐서

이유2. : 뽑전 영웅들의 증가를 들 수 있다.

         얼마전 패치로 인해 동양캐릭터의 등장은 유저들에게 흥미를 이끌었다. 이때 패치의 연장의 연장으로 인해

         화가 많이 난 유저들은 페이스북 공식계정에 상욕을 시전했고 깔끔하게 무시한 토스트의 운영진들은

         다이아6개로 퉁쳤다. (이는 황금계약서 하나 뽑아봐라~ 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 듯 하다.)

         패치가 되기 6시간전 다이아를 31개나 써버린(황계 3성 영웅 6마리득) 필자는 쓰린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하지만 뽑전영웅들의 효율성은 그렇게 좋지 못했다. 엄청난 힐량을 줄듯한 설명을 가지고 있는 프리스트 챠이는

         집어던진 빵을 영웅들이 먹지 못하면 힐이 되지 않는 충격적인 스킬을 가지고 있었고 이에 빡친 유저들은

         다시 나게이, 뮤, 마리아를 찾기 시작했다고 한다.

         

요약 : 뽑전 영웅증가 -> 왠지 쎌듯한 스킬 및 패시브 - > 계약서를 사야함 -> 다이아 고갈 -> 다이아 구매 = 과금유저

이유3. : 크리스마스 빵이 드디어(?) 사라졌다.

         사실 크리스마스 케잌이라고 해서 12월 25일, 길어야 1월1일에 사라지는 줄 알았다. 

         그러나 토스트에서는 크리스마스케잌을 유지하여 무과금유저 및 신규유저의 진입장벽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었다.

         하지만 이제는 1300원에 훈련량 150, 대성공확률 25%인 혜자빵대신 창렬포포는 없어진 빈칸을 명예와 똥빵으로

         대체하기 시작 한 것 같다. 이로인해 진입장벽은 다시금 높아졌으며 무과금시 운이 더럽게 좋거나 그만큼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할 것이다.

요약 : 크리스마스빵 제거 -> 진입장벽 높아짐 -> 무과금 및 신규유저의 나약함 힝.. -> 더쎄지고싶어서 다이아 구매 = 과금유저

이유4. : 패치로 인해 유저들의 계정 연동이 되지 않았다. 사실여부는 필자가 직접 확인하진 못했으나 내용은 이러하다.

         얼마전 대규모 연장패치로 인해 사람들이 빡쳐있었다. 그러던중 14:00에 완료된다는 패치내용에서 1시간 연장한 15:00에

         패치가 완료된다는 글이 올라왔다. 하지만 이를 확인 못한 유저들은 구글플레이에 들어가봤고

         실제로 업데이트가 되었다. 하지만 실행은 되지 않는 데이터 43.xxMB만 흡수당하는 흡성대법을 당하였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이러한 대표적인 이유로 과금유저들을 모으려는 토스트의 음모가 존재함을 알리는 바입니다.

만약 제 계정이 삭제된다면 토스트에서 제 글을 읽었거나, 오유 내에 토스트의 스파이가 있다는 거겠죠..후후

무과금유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