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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182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라에에몽★
추천 : 1
조회수 : 94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2/18 14:31:09
살게 있어서 어머니랑 이케아 둘러보는데
제 눈에 들어온 여자분이 있었어요...큽
굉장히 매력적인 인상이었어요
계속 쳐다보개 되더군요 ㅎㅎ
그러다 여자친구1 남자친그 1 이렇게 셋이온걸 봤고...
아 연락처 물어보고싶다가 머릿속을 떠나질 않았네요....
지금 안물어보면 분명 후회한다!! 라고 계속 생각하면서
혼자 시나리오를 구상합니다.
이래 물을까 저래 물을까....
이런 경우는 제 30년 인생 중 몇번되지 않은 기회이기에 굉장히 기쁘면서도 떨렸죠...
결론은 못 물었어요...
그래서 오늘까지 후회하면서 ㅋㅋㅋㅋㅋ 글을 씁니다.
밑져야 본전인데 물어보지 못한 내가 참...ㅠㅠㅠ 비잉신 ....
갠적으로 완전 극호였는데....
뭔가 모를 끌림.....
이래저래 자기합리화를 시키며 어제 몰골이 말이 아녔어, 요즘 별로 안좋잖아 라고 그냥 못 물었는데...
이렇게나 후회를 할 줄이야....ㅠㅠ
길거리에서 물어보는거 별로 안좋아들하신다는 얘기도 있고 뭐 ㅋㅋㅋㅋ
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앙
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앙
또 만날 수는 없겠지 ...ㅋㅋㅋㅋ
잘가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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