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8288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얼룩돼냥이★
추천 : 3
조회수 : 29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9/01/27 22:34:26
네가 상처를 메우며
내 품안에 들어왔다.
따뜻했지만 많이 아팠다.
내 안에 가득 찬 넌
날 뜨겁게 흔들었다.
어쩌지 못해 열병이 났다.
시간과 함께 식어버려
메몰차게 떠나간다.
내게 왔던 상처를 헤집으며.
네가 그렇다.
내가 그랬다.
---
으억. 오랜만에 쓰니...8ㅅ8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