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포토제닉 ------------
의상 좋다.. 20살의 힙업 클래스..
걸그룹 카라(구하라, 한승연, 니콜, 강지영, 박규리)가 2일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정규 4집 컴백 쇼케이스를 펼쳤다. 이번 쇼케이스는 '카라의 남장놀이'라는 이색 테마를 주제로 열렸다. 데뷔 이래 첫 '남장'을 시도한 카라는 쇼케이스의 메인 테마도 '남장놀이'로 선택했다. 정규 4집 앨범 '풀 블룸(Full Bloom)' 타이틀곡 '숙녀가 못 돼'(Damaged Lady)는 자신을 떠난 남자에게 숙녀답지 않은 모습으로 복수하는 내용을 담았다. 강지영이 쇼케이스에서 컴백 소감을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