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문양의 사용이 괜찮다고 우기는 사람들에게 안 괜찮을 그림을 하나 그려보고 싶었구요
사실 아이디어는 몇년전에 생각해낸거지만 그것을 표현할 능력의 부재와
그리고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너무 저열하지않나, 하는 생각도 있었기에 여태껏 미뤄왔는데
요즘은 뭐 왓더헬, 굳이 그렇게까지 생각할 필요있나 하는 느낌이네요.
많이들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냥 컨셉과 아이디어만 던져드린다고 생각해주셔도 됩니다.
그림 실력이 있으신 분들이 좀 더 완성을 해 주신다면 더할 나위 없겠네요.
해피 광복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