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할머니 김복동 할머니의 이야기를 그대로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만든 영화가
어제 개봉했더라구요.
개봉일 당일날 보려고 했으나...
사정상 보지 못하여 오늘 아침 첫 상영시간표로 봤습니다.
스포일러 하려했으나 이 영화는 불가능하더군요
왜냐구요?
또한 언론,뉴스를 통해서도 보았고
사람들과 이야기 하면서 들었고
다들 시위을 직접 보았을 것입니다.
-감상평-
말 그대로 김복동 할머니의 삶의 기록을 담은 영화입니다...
그냥 보통 대한민국 할머니의 삶의 기록을 담은 영화인데...
그 삶의 기록의 무게가...
제가 감당하기에는 너무 무겁더라구요...
만약 저의 삶이 할머니 정도의 무게였다면...
견딜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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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영화 중간에 김복동 할머니의 드립하나가 있는데 거기서 뿜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