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 : ‘친구’ A는 M남으로, 이상적인 주인님인 S녀 B코와 결혼했다. 그는 어머니가 며느리인 B코를 구박하고 있다는 것을 알자….
※성적인 내용이 있습니다※
72: 무명씨@오픈 2015/01/31(토)13:10:29 ID:W3L
친구 A는 아내인 B코와 특수한 성벽을 가진 인간이 모이는 사이트를 통해서 만났다.
알기 쉽게 말하자면 A는 M남이다.
대체로 M남은 아주 취미가 어렵다.
S남, M남, S녀, M녀 가운데서는 M남은 두번째로 수가 적은데 더욱 취향이 까다롭다.
또 S녀는 제일 적으므로, M남의 이상적인 주인님을 찾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가게에 있는 주인님은 프라이빗에서도 S녀라는건 아니고, 오히려 반동으로 M녀가 되는 일도 많다.
뿌리부터 S녀이고 또한 용모나 소리가 취향에 맞고,
이상적인 순서와 테크닉으로 이상적인 고문을 해주는 여성을 찾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기적적인 확률로 A는 B코를 만났다.
B코는 용모 정신 모두 이상적인 주인님이었다.
A는 몇년의 교제를 거쳐서 B코와 결혼했다.
그러나 결혼 생활 4년째, B코는 기력이 없어졌다.
A는 괴로워했다.
「B코는 나에게 질린 것은 아닐까, 다른데서 더욱 귀여운 노예를 찾아버린 것은 아닐까」
하고.
하지만 이유는 다른 곳에 있었다.
A의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구박하고 있었다는 평범한 이유였다.
그런거라면 좀 더 빨리 말했으면 좋았을 것이다.
그러나 A와 B코는 조금 평범한 부부와 다르다.
B코는
「주인님인 자신이 노예 A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면 미움받는 것은 아닌가」
하고 두려워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73: 무명씨@오픈 2015/01/31(토)13:10:46 ID:W3L
A는 감격했다.
「나의 주인님은 이 얼마나 훌륭한 주인님이란 말인가」
라고 생각했다.
그날 밤의 봉사는 불타올랐다.
후일 나는 친가에 가서,
「B코는 자신에게는 세계에서 단 한 명 뿐인 여자이며, 만나기까지도, 만나고 나서도 힘껏 노력해서 맺어지게 된 여성이다. 그 여성을 나에게 빼앗는다면 설사 부모라도 용서치 않는다」
라고 호소했다.
도중부터 감정이 격해져 버려서 B코의 호칭이 평소 부르고 있던 「B님」이 되고,
「나에게 B님을 뺐으려 하다니 우바바바바바 나는 남자로 있을수 없는 거야아아아아」
하고 눈물을 흘리며 호소하게 되어 버렸다.
시어머니인 A어머니는 다른 별에서 온 사람을 보는 눈으로 보고 있었다.
이래 A부모님은 무엇인가 알게 된 듯 해서 거의 간섭해오지 않게 되었다.
A로서는 확실하게 M남이란 커밍아웃을 하지 않고 부모를 멀리할 수 있었으므로
결과 올라잇인 수라장이었다.
74: 무명씨@오픈 2015/01/31(토)13:35:06 ID:dbt
>>73
도중에 한줄이 「나」로 되어 있습니다만 그것은…
1차출처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を語るスレ4 より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22201514/
2차출처(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