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시리즈 자체가 처음입니다.... 이런 약간 불편할수도 있는게임을 별루 안좋아함. 흔한 도시 시뮬레이션 혹은 우주시뮬레이션 이런거 좋아하는 아저씨유저라서..
여튼 싱글같은경우는 짜임세있는 스토리에 알찬구성.. 싱글만으로도 구입할 가치가있다랄까.. 카메라 위치 조절해가면서 하면 흡사 미드같음...
그렇게 적당히 싱글하고 온라인 접속했는데.... 처음 로딩되고 나온 진짜 첫 화면에서 저멀리서 사이렌소리가 들리길래 기다려보니.. 사람들이 차를 타고 서로 총질하면서 지나감.. 멍.. 하니 보고있으니까 그뒤에 줄줄이 경찰차가 지나감.. 일단 차를 타자라는 생각에 앞에있는 차를 탐. 그리고 구경할려고 쫒아감. 저 앞에서 범죄자집단 1 법죄자집단2 경찰 이렇게 옹기종기모여서 총질하고있길래 갓길에 세우고 구경하고있었는데 왠 경찰차가 내차를 박음. 그리고 별이 생기더니 경찰이 날 쏴죽임. 이때 어떤게임인지 깨달음. Gta5 온라인은 매드맥스같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