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설민석선생님의 인강을 듣고 있는데요 구석기부터 듣기 시작해서 현재 현대사를 듣기 직전입니다
인강으로 2~3회분 남았죠...
그런데 일제전까지만해도 하루에 3~4회분의 인강을 들었는데 일제 이후로는 인강 하나 듣기가 어렵습니다.
듣다보면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납니다. 독서실컴으로 듣다가 울어요 ㅠㅠ
선생님이 담담하게 말씀해주시는데 그게 더 슬프네요. 안중근의사 윤봉길의사 이봉창의사 유관순열사 등 국내에서 일어난 일과
만주에서 독립군 설명을 해주시는데 그렇게 가슴이 아픕니다.
인강에선 간략하게 해주셔서 유튜브를 통해 더 찾아보고 폭풍눈물을 흘렸네요
설민석 선생님께서 안중근의사, 윤봉길의사의 마지막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이거보고 더 열심히 우리 역사를 알아야겠다고 느껴서
링크겁니다(동영상플레이하는건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그냥 주소만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