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조할머니가 돌아가시고나서 재산분배할때 제 친할아버지가 재산받는거 거부함...(이유는 모르겠슴)
그래서 큰할아버지 작은할머니 암튼 친할아버지의 다른 남매들이 각자 재산 나눠갔고

자식들한테도주고 그랫슴..그게 한 이십년전쯤...
그러다 큰할아버지가 이번에 울 할아버지한테 하의도에 있는 200평 땅 주겠다고 하셧슴

할아버지는 어차피 언젠가 떠날몸인데  지금 받아 뭐하겠냐 하셔서
큰아빠 고모들 울아빠 건너 띄고..

저한테 땅 주신댓슴..ㄷㄷㄷㄷ
이달에 큰할아버지가 오시면 땅정리 하신다고 저보고 인감이랑 다 준비하랫슴..

어떨떨함 갑자기 땅이 생겻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