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1.57 MB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1.08 MB
안녕하세요~ 긩긩이 입니다
이번에는 아시는 분들은 아시는 곳이지만,,,
나름 치안이나 자연 물가 등등이 괜찮기도 해서 소개하고 싶은 마음에 휴가 이야기를 그려보았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 곳이기도 하구요
ㅡ어찌보면 정말 모이기 어려운 조합이었는데 모였다는 것에 큰 의의를 두고 있어요 평생 못 잊을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로, 휴가를 육아에 온전히 쓰면서까지 내 친구 보름이를 보내준 훌륭한 일등 신랑감 보름이 남편을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ㅎㅎ
저는 해외여행을 서른살에 처음 나가봤었는데
그 전까지는
국내에도 아직 못 가본 곳이 많은데 해외를 왜 나가냐....하는
일종의 국위선양 느낌으로다가(흥선대원군이 흐뭇해하실 마음가짐)
국내만 다녔었드랬죠
하지만 우연히 해외에 한 번 나가보니 또 다른 문화가 있고
호연지기도 기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토록 하기 싫었던 외쿡언어도 알아두면 편하겠구나 하는걸 느껴서
회화 인강도 보게되었구요
항상 저의 소소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봐주시는 분들 감사드려요
원래는 여행이 다 끝나고 올리려고 했는데
그래도 호옥시 (한분이라도;) 기다리시는 분이 계실까싶어서
비행기 타고 오면서 짬을 내서 그린 앞부분을 먼저 올립니다
저는 지금은 다른 곳으로 이동을 했지만, 휴가가 끝나고 돌아가면
나머지를 그려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ღ'ᴗ'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