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
아침 호텔 조식을 먹고
일찌감치 신치토세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토요타 렌터카에 들러
5일동안 나의 발이 되어준 아쿠아를 반납하고
친절하게 공항에 내려주셔서
공항을 한번 둘러보았습니다.
역시 일본이란 말처럼
공항안에 도라에몽 테마파크가 있더군요
체험관, 기념품점
도라에몽 놀이터, 까페 , 식당, 만들기관
완전 컨텐츠의 질이 다르다고나 할까...
좀 더 가보니 테디베어 전문 샵에
좀만 더 갔더니
허걱
로이스 초콜릿 월드 ..
모형 아님,
실제 초콜릿을 짜서
만들고 움직이고 포장되고 있습니다
홋카이도 딸기 초콜릿
from hokkaido.
맛만 볼까 뜯었다가 순식간에 다 먹었습니다.
홋카이도 안녕.
가보고 싶은 곳이 많았지만,
그래도 충분히 쉬었고
4박5일 정말 즐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