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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식을 어쩌죠..
게시물ID : gomin_1825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Ω
추천 : 0
조회수 : 45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7/19 17:14:44
고등학교에 올라갔을때 유독 혼자 다니는 친구가 있더라고요 혼자 겉도는 느낌으로 그래서 아이들에게 재는 왜그래냐? 라고 물었더니 중학교때 소위 말하는 왕따를 당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 친구에게 일부러 말 시키고 같이 노래방도 가고 친구들도 만나고 그러면서 아이의 성격을 밝게 바꾸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로 그 친구는 친구도 많이 사귀고 좋았습니다. 그러던중 수학여행을 가게됬습니다. 그런데 저희 반에서 한 친구의 돈이 10만원 가량 사라졌습니다. 아이들이랑 저는 눈에 불을 켜고 돈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에 어떤 아이가 그 친구가 우리보다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났다 그래서 개가 좀 의심스럽다고 하고 모든 아이들이 그 친구를 의심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제가 애들한테 "재는 그럴애가 아니야 임마 " 이러면서 넘어갔는데 재가 그 친구가 돈을 안가져와서 재가 계속 사주고 그랬었는데 그날 저녁에 자기 혼자 노래방 가고 겜방가고 계속 그러더라고요 혼자 사먹고 수학여행을 갔다온 이후에 아이들이 다시 그 친구를 멀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던중에 2학년이 되었을때 반에 조금 모자라고 해야하나 그런 친구가 있었는데 아이들에게서 그 친구가 모자란 친구를 자꾸만 괴롭히고 돈을 뺏는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특히 자기보다 약한 친구들을 계속 괴롭히고 돈을 뺏더라고요 제가 자리에 없을때만 그런다고 했어요 애들이 그때부터 정이 떨어지고 그런거 같았습니다. 제가 한번 화냈거든요 "니도 괴롭힙을 당하던 아이인데 너보다 약한 애를 괴롭히면 어쩌냐" 그렇게 말했더니 그건 옜날 일이 라면서 저런 애들은 때려야 된다고 하면서 말하길래 한대 쳐버렸습니다 그 날 이후로 제가 그 친구를 일부러 멀리하였습니다. 그러던중 대학교에 오게 되었는데 같은 학교에 오게 되었습니다. 저희 과에 외모 컴플렉스를 가진 누나가 있었는데 어느날 그 친구가 누나한테 돼지년아 걸1래야 얼굴이 그러면 집에서 나오지를 않는다고 막말을 지껄이데요 제가 그래서 너 여자한테 못하는 소리가 없다 말 가려서 해라 그랬더니 알았다고 하고 그 다음 부터는 누나한테 막말을 하지 않더라고요 그러던중에 사람이 꽉 찬 엘리베이터를 타게 되었는데 그 친구랑 누나가 같이 탔는데 인원초과로 삑삑 거렸는데 개가 누나한테 돼지가 타니까 엘리베이터 초과네 몇 키로냐? 하면서 사람 많은데서 누나한테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니가 그런 말을 하면 안되지 니가 다른 사람 외모를 지적할 수준이 아니잫아 그렇다고 성격이 좋은것도 아니고 자기보다 약한 애들 한테만 괴롭히고 다니는 쓰레기랑은 같이 못다니겠다. 라고 하는데 저한테 욕을 먹는 상황에서도 누나에게 욕을 하더라고요 순간 화가나서 누나보고 엘라베이터 를 타시라고 하고 엘리베이터에 타셨던 분들에게 사과를 하고 그 자식을 데리고 내렸습니다. 내리자마자 뺨을 때렸어요 이 자식은 말로는 안되는 쓰레기니까 그리고 너같이 덜 된놈 은 그냥 꺼져라 하고 그 자식 핸드폰 번호 지우고 그 자식한테 "가다 아는척 하지마라" 너 한테 정 다떨어 졌습니까. 이렇게 했는데 잘한거겠죠? 열받아서 횡설수설 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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