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틀린 그림 찾기
게시물ID : humorbest_1825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실버리버Ω
추천 : 44
조회수 : 1798회
댓글수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11/16 10:33:02
원본글 작성시간 : 2007/11/16 01:13:27
다함께 찾아보아요. 어렵군요.... http://issue.media.daum.net/hd_invest/200604/10/chosun/v12324062.html (상략) 검찰이 뚜렷한 증거 없이 말만 앞세운다는 지적도 나왔다. 현대차의 한 임원은 “검찰 관계자가 ‘우리나라도 회사를 이용한 부의 축적이나 경영권 상속이 이제 적법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서 마치 시민단체 관계자가 발언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중략) “현대차만 너무 몰아치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자 검찰은 8일 이례적으로 해명을 내놓았다. 채동욱(蔡東旭) 대검 수사기획관은 정 회장 귀국 소식이 전해진 후 “현대차의 경우 확실한 내부 제보가 있었고 보안이 지켜진 덕분에 압수수색의 성과가 있어 수사가 빨리 진행되는 것” 이라며 “현대차에만 유독 수사의지가 강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중략) 특히 삼성에 대한 수사와 현대차 수사는 큰 대조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의 정 회장은 2일 돌연 출국 후 6일 만에 검찰의 계속되는 ‘압박’에 따라 8일 귀국했다. 이르면 다음주 중 검찰 소환조사가 예정돼 있다. 검찰은 ‘참고인’이 아니라고 해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할 것임을 밝혔다. 그러나 삼성 이건희(李健熙) 회장은 작년 7월 도청사건이 불거지자 미국으로 출국해 수사가 종결된 올 2월에야 귀국했다. 당시 “도피성 출국이 아니냐”는 여론이 들끓었지만, 이 회장은 한 차례 서면조사만 받고 무혐의 처리됐다. (하략) 김용철 변호사는 그만뒀으니 외부 사람이죠. 그 차이가 있었군요. 괜한 의심을 했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