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박정희가 일왕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혈서 까지 쓰면서, 일본군 장교로 입대를 하였고, 간도 조선인 특설부대에 배치를 받은후 팔로군(?)을 토벌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궁금했던게 제가 알기로는 독립군 토벌에 힘썼다고 알고 있는데, 어디선가는 팔로군을 저지해 공산화를 막는데 힘썼다(개소리같은데) 라고 하기도 하고, 팔로군 중에는 조선의용군또한 많이 포함 되어 이있었지만 여전히 공산화를 막는데 주력 했다...(......)라고 합니다...
공산화 막았네 마네 하는건 명백한 박정희추종세력에게서 흘러나온 얘기라 생각됩니다.
그럼 도대체 박정희가 토벌한 대상은 정확히 누구인겁니까?
역사는 승자에 의해 써진다고(.....)지금 남은 자료들은 대부분이 공산화를 막는데 공헌 했다 라고 나와있어서 말이죠.
진실 알고 싶습니다. 솔직히 이러한 글을 오유에 남기는것 자체가 답정너 일지 모르지만 역사라면 정치에 영향을 받지 않을 거라...믿고 싶어서 애석하게도 질문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