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친구끼리, 연인끼리...는 아니다 아니 연인은 뺍시다. 다들아시죠?
여튼 가족끼리, 친구끼리 여행을 갔을때 싸우는점이 있지요.
1. 가고싶은곳
2. 체력에따른 쉬는타이밍
3. 맛집 or 식사장소
여기서 가고싶은곳은 빡시게돌면 가거나 포기하기쉽죠.
쉬는것도 서로 체력을 아니 쉴수있고
하지만 이 먹는건 양보를 잘 못한다는거죠.
입맛이란게 정말 다양하니까요.
거기다 일본하면 맛집들아닙니까.
그런데 맛집에 줄도 서야되고 줄서는거싫어하는사람or 식사시간대 놓칠것같을때쯤 가게되거나 했을때 싸우기마련입니다.
이때의 꿀팁이 있습니다.
모두를 만족시켜주는...아니 100프로 만족시킨다기보다 서로의 합의점을 찾아 70~80프로정도 서로 만족하면서 거기다 편안한식사까지
약속을 하는곳이 있습니다.
바로 프렌차이즈 레스토랑이죠.
전 세계 어디를 가도 프렌차이즈 레스토랑은 대부분의 사람들의 입맛을 맞추기위해 만들어진 음식들을 판매합니다.
우동,소바,덮밥같은 소바집이아니라 페밀리레스토랑은 일식, 양식을 모두 가진 프렌차이즈야말로 만인의 쉼터이자 호불호없는 식사장소!
물론 하게 규동집이나 소바집 우동집도 프렌차이즈가 많죠.
하지만! 일본식 간장맛을 싫어하는사람도, 고기를먹고싶거나 쌀을먹고싶어하는 사람도! 뭘 먹어도괜찮다며 니가알아서 정해달라는 사람도!
모두 만족시킬수있는 곳은 프렌차이즈 레스토랑이라 자신합니다!
일본에는 사이제리아. 조이풀, 데니즈, 로얄호스트 등 다양한 카페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그중 저는 가스토(구스토)를 가장 추천합니다.
이유는...역시 저렴함에있지요. 다른 페레(페밀리레스토랑)에 비해 조금더 저렴한 가격.
어지간한곳에 보이기도하고 평일 런치세트는 500엔에 스프,밥,고기,드링크바까지!
강추합니다.
여러분들도 괜히 먹는걸로 싸우지마시고 일본여행가서 맛집도시큰둥하고 줄서거나 일본의짠맛에 물릴때 쯤 한끼정도 어떠실까요?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