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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s_182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코중인오덕
추천 : 2
조회수 : 79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6/10 00:21:18
때는
철권2가 핫 하던 시절!
친구녀석이 플스1을 빌려갔음
뭐 세턴도 있었으니 상관은 없었지만...
일주일 후 플스를 받고 켜보니
무한로딩...
어라?
시디 넣는곳을 오픈!
렌즈가 이상한가? 시디가 기스가 났나?
응? 렌즈에 왠 시커먼게?
어라? 뭐지?
일단 불어봄...
안떨어짐...
플스1을 일단 분해...
뚜껑을 여는 순간...
사방으로 퍼져나가는 독일 타이어버그의 새끼들...
꾸에엑...
멘붕...
순간 플스1 기판에 에프킬라를 뿌릴뻔...
일단 방 구석 구석에 에프킬라질을 한 후
플스를 위생장갑 끼고 길가로 가져가선
에어 캔을 마구 분사...
또 기어나오는 타이어버그...
대체 어디로 들어간걸까... 싶어졌던 악몽의 순간이였음...
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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