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 올려진 멸종위기종 사냥 인증샷
(자카르타=연합뉴스) 황철환 특파원 =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동남아 일부 국가에서 멸종위기 야생동물을 사냥한 모습을 담은 인증샷을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는 행위가 유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 2017.6.5 [더스타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자카르타=연합뉴스) 황철환 특파원 =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동남아 일부 국가에서 멸종위기 야생동물을 사냥한 모습을 담은 인증샷이 유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
5일 일간 더스타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에서는 최근 '스포츠 헌팅'을 빙자해 야생동물 밀렵 장면을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는 이들이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