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방바닥에 털푸덕 누워서 털 냠냠 하시네요 너무 널부러져 계셔여 ...ㄷㄷㄷ 아까는 구석에서 자꾸 뽀시락대서 보니깐 봉지안에 들어가려고 뽀시락대길래 큰봉지 가져와서 입구 열어주니 잽싸게 들어가서 식빵 굽더라구요ㅠㅠ 되게 당당하게 멍청한거시에오 ...! 지금은 작은컵라면 포장상자 들가서 식빵 꾸어요 상자에 얼굴 기대서 자는데 높이가 좀 높으니까 이빨로 다 쥐어뜯어서 높이 맞춰여ㅋㅋㅋㅋㅋ큐ㅠㅠㅠ 성질더러운 냥세기 ...! 상자 뜯듯이 내 손도 뜨는 냥세기 ...!!!!!!!♡
출처
내가 냥이를 게롭히기에 냥이가 나를 게롭힌다
냥이가 나를 게롭혀서 나도 냥이를 게롭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