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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182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매력있졍★
추천 : 14
조회수 : 2247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16/12/18 00:34:31
바빠서
밤도 새고
출장도 가고
잠도 못자고
밥도 잘 못먹고
한참동안 운전하고
직장상사때문에
핸드폰도 하기 어렵고
직업특성상 이해하려했다
3일동안 전화한번 못할 정도로
내 부재중 전화가 남아있어도
그거에 잠깐 1분도 못할정도로
그래 바빴겠지
나도 너도 서로 바쁜 상황이니까
타이밍이 너무 안좋고 슬프다
이러다 지쳐버리면 어떡하나
이러다가 나한테 미안하단 말만 하다가
그만하자는 말이 나오면 어떡하나
내가 듣고 싶은 말은 미안하단 말이 아닌데
연락못해서 더 보고싶다 많이 보고싶다
이번 주말에는 보지못해서 아쉽다 보고싶다
그런 이야기를 하기에는
너는
너무 바쁘다
너의 시간에는 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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