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종교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유교든 불교든 뭐든. 평소 유교사상 이라고 하면 부정적인 생각이 컸는데 조금이나마 배우고 나니 그렇게 앞뒤가 막힌 종교가 아니고 오히려 합리적인 종교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불교도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는게 다른종교랑 달라서 특이했어요. 근데 요즘은 이런 종교들을 왜 원래의 이치와는 다르게 생각하는걸까요? (특히 유교가 심한 것 같아요.. 예를 들자면 원래의 유교는 아무리 부모의 말이라도 잘못된 것이면 잘못된것이라 말씀 드리고 행하지 않아야 한다고 되어있는데 요즘은 부모님 말씀 안들으면 무조건 배은망덕한놈 느낌.. 또는 제사상을 조상님 또는 귀신이 와서 먹는다 같은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