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달에 출산 후 조리원에서 2주 있다가 친정이 부산이라 부산에서 두달정도 있으려고하는데요.. 주위에선 신생아를 장거리 이동하면 좋지않다고 부산에서 출산하라고들 하는데 다니던 병원 옮기는것도 불편하고, 조리원동기들과 많이 친해진다고해서 조리원끝나고 내려갔으면 좋겠거든요 ㅜㅜ 남편차로 이동하려고 생각중인데 많이 힘들까요? 부산에서 출산하는게 좋은걸까요? ㅜㅜ 엄마가 오심 좋겠지만 지금 시부모님과 같이 살고있어서 올 수 있는 상황도 안되고 넘 고민이네여...ㅜㅜ 조언부탁드려용 ㅜㅜ